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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데뷔전 사진들. 그때도 예뻤던 한소희 하지만..

한소희 연예인 하기 전 사진

한소희 데뷔 전 사진들인데, 지금과 얼굴은 차이가 없을 정도로 예쁘지만 놀았을 것 같다고 해야하나.. 뭔가 조금 나같은 찐따는 가까이 가기도 얼어버릴 것 같은 포스가...

 

 

한소희는 1993년 11월 18일 울산에서 태어나 예술가정적인 환경에서 자라며, 울산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한 뒤 20살에 서울로 상경하여 배우의 꿈을 키웠다. 어린 시절부터 경제적으로 자립해야 했기에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모델 활동을 병행하였고, 이러한 경험들이 그녀의 강인한 성격과 현실적인 에너지를 만들어주었다.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조연으로 데뷔한 후 ‘돈꽃’, ‘백일의 낭군님’, ‘아비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점차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불완전하고 매력적인 인물 여다경을 연기하며 전국적인 화제와 함께 신인상의 주인공이 되었고, 이 작품의 성공 이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폭을 크게 확장했다. 

 

특히 ‘마이 네임’에서는 복수에 집착하는 액션 주인공을 소화하며 여성 액션 배우로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했다. 2023년부터는 ‘경성크리처’ 시리즈에서 미스터리와 서스펜스를 오가는 연기로 또 한 번 주목받았으며, 국내외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한류 배우로 자리잡았다. 

 

연기 외에도 발렌시아가, 오메가 등 글로벌 브랜드의 앰버서더 활동과 다양한 화보, 광고 촬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개방적인 자세도 인상적이다.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인정하며, 때로는 아픈 성장기와 솔직한 고백을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점은 그녀가 대중에게 신뢰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소희는 예술에 대한 애정, 자기관리와 도전정신, 그리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풍부한 배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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